산행앨범

남해설흘산과 가천 다랭이논

청암산적 2007. 5. 4. 20:19

남해 응봉산의 야생화와 가천마을의 다랭이논 

산행일 : 2007. 4. 29(일). 맑음

산행코스 및 소요시간

  ☞ 선구리 (14:35) 

  ☞ 응봉산 정상 (16:24~16:35. 473m)

  ☞ 가천마을 (17:34)

산행시간 : 약 3시간 (순수산행만 한다면 2시간이면 충분함)

구간별 거리 :

   선구리→(2.5km)→응봉산 정상→(1.7km)→가천마을

총 산행거리 : 약4.2km

  

산행기

  오전에 광양 국사봉 산행이 너무 짧고 허전해서 남해 창선, 삼천포대교에 가서 바람 좀 쏘이고 오려하였으나, 남해읍에 이르러서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가천마을 다랭이논으로 방향을 틀어버린다.

오늘 따라 임포리쪽에서 보이는 응봉산의 칼날능선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지라,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결국은 응봉산으로 올라간다.

 

응봉산은 야생화들이 굉장히 많이 피어있다. 칼날능선은 오르지 못하도록 통제를 하였고, 위험한 곳은 나무데크로 산행로를 만들어놓아서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2년 전에는 다 썩어서 넘어지는 나무이정표가 전부였었는데...

 

응봉산 정상에는 막걸리 장수가 있어서 지나는 산님들의 갈증을 해결해주고 있었다. 막걸리 한 병에 안주로 풋고추, 마늘종, 멸치가 무료로 제공되고 5천원이니 먹을 만하다. 타는 목마름에 한 병을 단 숨에 마셔버리니 알 딸딸... 이후로 접사 촬영하는데 애를 먹게 된다.

가천마을에 내려와 암수바위를 보고, 더 밑으로 내려가 갯바위 구름다리를 건너, 바위에 앉아서 먼 바다를 바라본다.

바닷바람이 시원하다.

반소매를 입고도 추운 줄을 모르니, 벌써 여름이 가까워 오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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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리 산행 들머리에서 내려다본 사촌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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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오줌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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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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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에서 내려다본 선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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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정상(맨뒤 제일 높은 봉)과 칼날능선. 멀리 왼쪽의 산은 설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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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된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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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정상에서. 돌탑 왼쪽 뒷 산이 설흘산, 그 뒤 왼쪽 산은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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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말발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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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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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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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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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문 부근에서 바라본 설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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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동네에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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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머리인 가천마을주차장과 설흘산. 오른쪽 철골구조물 밑 시멘트도로로 내려가면 암수바위와 바닷가 구름다리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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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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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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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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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마을 암수바위. 뒤로 설흘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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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바위 뒤로 육조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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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갯장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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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갯장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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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마을과 다랭이논 그리고 설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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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 심하게 출렁거려서 고소공포증이 있는사람은 건너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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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마을의 다랭이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