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앨범

연꽃 촬영지

청암산적 2007. 7. 4. 10:51

연꽃찰영지 소개 연꽃 연꽃촬영지 소개

[수도권 및 충청권 강원권]

●충남 아산시 인취사 041 542-6441

백련의 원조격인 충남 아산시 인취사는 7월 하순 ‘백련시사(白蓮詩社)’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연다.

 

800여평의 아담한 연못에 100종의 각종 연꽃이 빛을 발할 무렵에 시인 묵객 국악인 다인들이 모여 시를 짓고 노래를 하며 차를 나눈다.

주지 혜민 스님이 연꽃 관리에 쏟는 정성은 유명하다.

 

혜민 스님은 “연은 평당 1그루씩 너무 밀집하지 않게 심어야 수온이 유지되며 9월 말까지 꽃이 잘 필 수 있다”며 “그냥 내버려두면 연근이 서로 뒤엉켜 꽃을 피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4월경이면 사찰과 개인 수목원 등 3000여곳에 연꽃을 나눠주는 행사도 갖는다.

 

위치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84번지

연혁 : 학성산 기슭에 위치한 인취사는 고려시대에 창건한 사찰이며 삼층석탑2기(지방문화재 자료235호)와 극락전,삼존불상이 오는이들을 반긴다.

가는길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능수버들이 늘어진 천안 삼거리에서 내려 예산쪽 길을 잡아 달리다 보면 우리가 온양시로 알고 있는 아산시가 나온다.

 

온양온천 관광지를 지나 예산 방향으로 계속 가면 신창면과 신정면으로 들어가라는 작은 안내판이 나오는데 놓치기가 쉽다.

신창면 소재지인 읍내리에서 신정면 쪽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죄측으로 산이 보인는데 학성산이다.

 

2차선 도로를 수백m가면 작은 삼거리에 지방공단 표지판이 있는데 좌 회전하여 이 길을 따라 가다보면 인취사 안내판이 수줍은 듯 숨어있다.

입구에서 2~300m를 올라가면 우거진 숲속에 보일 듯 말 듯 고색 찬연한 기와집이 보인다.

 

절이 보이는 길로 접어들면 좌측에 연못이 하나 있고 곧바로 절 주차장에 도달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절로 올라가면 비닐하우스 두채가 길손을 맞이 하는데 하나는 연을 키우는 곳이다.

 

 

 

 

 

 

● 경기 남양주시 봉선사031 527-1951 와

인천 강화도 선원사 032 933-8234

 

경기 남양주시 봉선사와 인천 강화도 선원사,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는 올해 처음 연꽃축제를 시작한다.

봉선사는 19, 20일 경내에 조성된 1000여평의 연밭을 배경으로 영산대재를 비롯해 가수 한영애 안치환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선원사는 5년간 3500여평의 연밭을 조성하고 17∼20일 ‘제1회 논두렁 연꽃축제’를 연다.

다른 종교단체와 함께 행사를 벌인다는 점이 색다르다. 봉원사는 17일∼8월 12일 제1회 서울연꽃축제를 개최한다.

 

● 경기 성남시 여수동 여술마을 011-9021-3527

경기 성남시 여수동 여술마을에선 주민들이 논 5000여평에 심은 연꽃을 6일까지 선보인다.

논 두마지기와 비닐하우스 한 채에 세계의 연들을 재배하고 있다.

가시연도 있고 노랑머리어리연도 있다. 시에서 재배지원을 하고 있으며, 연들이 작고 앙증 맞은편이다.

특이한 것은 비닐하우스내 노란 물양귀비를 키우고 있다.

위치는 성남에서 분당경계선에 접하고 있다. 야탑중학교 맞은편 갈매기집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다가 왼쪽에 비닐하우스들이 있다.

촬영최적 시간은 08:00 - 11:00 정도인것 같다. 아침일찍 도착하면 과연 이곳이 연밭인가 할 정도로 꽃이 보이지 않는다.

충남 아산에 있는 인취사와는 색다른 맛이 나는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 충남 천안시 상록리조트

충남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는 9월 21일까지 ‘제1회 세계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전 세계에서 자생하는 350종 1200본의 다양한 연꽃이 10만평 규모의 공원을 가득 채웠다.

 

● 석문 당진 난지도 용못 ·

송산면 당산저수지 석문 당진 난지도 용못·송산면 당산저수지에서 서식 멸종 위기종인 가시연꽃은 산림청지정 보호 1순위로 돼 있다.

산림청 광릉수목원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가시연꽃은 세계적으로 1속1종에 속한 수생식물로 동아시아지역의 오래된 지형에서 자생하는 희귀 식물로 꼽힌다.

송산면 당산리에 있는 당산저수지는 1945년 해방이 되던 해에 만들어졌는데 이 저수지의 면적은 25,000㎡정도이며 난지도의 용못은 8,833㎡ 규모로 두 곳에서 가시연꽃이 자생해오고 있다.

 

당산저수지는 저수지로 된 뒤로 준설이 한번도 된 적이 없어 수심이얕고 마름, 부들이 많이 나 있으며 현재는 삽교호의 물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농업용 저수지 역할을 떠나 보조노릇만 해오고 있는 곳이다.

가시연꽃은 수련과에 Salibery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가재한 속으로 1년생이다.

 

● 강릉 선교장(활래정) 선교장(船橋莊)

중요민속자료 제 15호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431 강원도에서 가장 큰 개인집으로 유명한 선교장은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사대부의 저택으로 효령대군의 10대손이며 만석지기 대지주였던 이내번이 18세기초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지은 건물이다.

 

오랫동안 가세가 번창하면서 사랑채인 열화당과 정자인 활래정 등이 중건되어 집의 규모가 더욱 커졌다.

안채인 동별당과 열화당, 활래정, 사당이 있어 민가의 시설을 고루 갖추었으며, 당시에 사용하던 생활용구 및 예술품등 유물이 잘 보존되어 조선후기의 주거생활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집 바깥에는 연못과 정원이 있는데 그 주위로 능소화. 배롱나무. 해당화. 연꽃. 옥잠화등 갖가지 화초들이 심어져 있고 연꽃이 연달아 피는 7 ~ 8월이면 풍광이 더욱 보기 좋다.

 

● 영양 서석지 있는곳

(영양군 입암면 연당1리 394번지)

국가지정 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108호' (1979. 12. 28. 지정)

규 모 : 정면 4칸, 측면 2칸, 팔작 기와지붕 서석지는 조선 광해군 5년(1613) 성균관 진사를 지낸 동래인 석문(石門) 정영방(鄭榮邦, 1577~1650) 선생이 조성한 조선시대 민가(民家) 연못의 대표적인 정원 유적이다.

 

 

인공 건물인 경정(敬亭), 주일재(主一齋), 정문(正門) 등과 생물 경관인 연못 주변의 사우단(四友壇)에는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 국화를 심었으며, 선비의 지조를 상징하는데 4백년생 은행나무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못 가운데는 연꽃을 심어 꽃향기를 품고 있으며 정자 마루 위에는 당시에 대명절의로 이름난 명사들의 시가 보존되어 있어 당시의 사회상과 선비들의 생활상 및 주변에 가꾸었던 식물에 관한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또한 석문 선생의 장남 익제공(益濟公)이 제작했다는 [이자서절요(李子書節要)] 목판각 6권 360장과 [임장세고] 목판각 2권 90 장이 전하고 있다.

 

서석지는 정주(定住) 공간 조성의 생태적 접근방식이나 자연 지형의 의미 부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합일 사상'등을 토대로 한 정원 조성의 기법을 이용하고 음양오행설 및 풍수설과 무위자연설에 바탕을 두어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기본으로 하여 조성한 가장 순수한 임천(林泉) 정원으로서 일본이 자랑하는 임천정원에 훨씬 앞서 발달된 우리 고유의 정원양식을 갖춘 우리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이다.

 

●부여 궁남지

백제의 고도 부여에는 수양버들이 바람에 살랑거리고 그 밑으로 진한 연꽃 향기로 가득 찬 궁남지가 있다.

이곳은 과거 백제 별궁이 있던 연못 자리에 2001년부터 다양한 연꽃을 심어 그야말로 연꽃박물관을 연상케한다.

1만 4000여평에 홍련,백련,가시연,노랑어리연,물양귀비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연을 재배해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부여 궁남지 (041)830-2512 [대전/충남]부여 궁남지 연꽃촬영 명소로 떴다 [동아일보 2003-09-15 17:42] 백제시대 왕들이 자주 찾는 행궁(行宮)으로 알려진 충남 부여의 궁남지(宮南池·사적 135호·부여읍 동남리)가 연꽃 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15일 부여군에 따르면 평일에는 10여팀, 휴일에는20팀 가량의 사진작가나 사진동호회원들이 궁남지 인근에 조성중인 연꽃단지를 찾아 사진을 찍고 있다.

연꽃축제가 열린 지난달 2일을 전후해 매일 1000여명의 일반 관광객이 연꽃단지를 찾았다.

 

백련과 홍련이 진 요즘에도 작가들의 촬영 행렬이 줄지 않고 있다.

물양귀비 자수련 황수련의 아름다운 자태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다.

궁남지 연꽃 단지는 다른 연꽃 단지에 비해연꽃의 종류가 다양하고 탐방로가 연못의 가운데로 나있어 근접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작가들이 찾고 있다.

 

부여군은 궁남지 인근 2만7759m² 논에 백련 1만4000본을 비롯해 홍련 가시연 적수련 물양귀비 황수련 자수련 왜개연 등 8종류 1만7900여본을 심었다.

15일 궁남지를 찾은 생태사진작가 김종호씨는 “전주 덕진공원과 경북 예천 대구 경산 전북 부안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연꽃 단지를 다녀봤지만 한 곳에서 이처럼 다양한 연꽃을 접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가시연 등 토종 연꽃이 많지 않은 데다 수심이 얕아 개구리밥 등 잡풀이 앵글에 뒤섞여 들어와 아쉽다”고 말했다. 김무환(金茂煥) 부여군수는 “연꽃단지 주변에 야생화 동산을 조성해 궁남지를 꽃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여

◇세월 속에 묻힌 ‘王都’부여 언제부터인가 부여는 세월 속에 묻혀버렸다.

 

 수학여행 때면 빠지지 않던 필수 코스. 앨범 속에 백마강과 낙화암의 빛바랜 사진이 남아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요즘 가보고 싶은 곳으로 퍼뜩 부여를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다.

“길이 불편했잖유. 학창시절에 백마강 낙화암만 둘러보고 나서 볼 건 다 봤다고 생각한다니까” 그러나 지난해 12월 천안~논산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이제는 가는 길이 훨씬 편해졌다.

부여는 가장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왕도. 사적지와 문화재가 179점이나 흩어져 있다.

 

조금만 다리품을 팔면 곳곳에서 진귀한 역사의 보물들을 만날 수 있다.

백제를 만나기 위해 가장 먼저 들른 곳은 궁남지. 궁남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연못이다.

‘삼국사기’에는 백제 무왕 때인 634년 ‘궁 남쪽에 못을 파고, 못 언덕에 수양버들을 심고, 못 가운데 섬을 만들었다’고 기록돼 있다.

 

 

이곳에서 무왕은 왕비와 함께 뱃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1만여평이나 되는 연못 한가운데 포룡정이란 정자가 섬처럼 떠있고, 다리로 이어져 있다.

경주 안압지보다 40년 먼저 생겼다.

이러한 백제의 조원(造園) 기술은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정원문화를 탄생시켰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주민들은 이곳을 마래방죽이라 불렀는데 옛날 궁남지 주변에 마밭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궁남지가 바로 서동요의 주인공인 무왕 설화의 배경이 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백제의 무왕은 아이들에게 마를 나눠주며 ‘선화공주가 밤마다 마동이(무왕)와 잠을 잔다’는 노래를 퍼뜨려 선화공주를 아내로 맞았다.

 

‘마래’가 무왕이 아이들에게 나눠준 마와 관계있다는 것. 무왕·선화공주의 이야기는 원효대사·요석공주의 설화와 함께 삼국시대 최고의 러브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역사적으로는 순서가 맞지 않는 얘기지만 궁남지에는 또다른 무왕 설화가 얽혀 있다.

삼국유사에는 무왕의 어머니가 연못에 살던 용과 잠을 자고 난 뒤 무왕을 잉태했다는 기록도 있다.

궁남지 일대에는 요즘 연꽃이 한창 아름답게 피어 있다.

부여군은 궁남지 주변 10만평을 매입한 뒤 1만여평의 연지를 따로 조성했다.

 

 지난 5월 홍수련을 시작으로 왜개연, 개연, 물양귀비, 노랑어리연, 백수련, 가시연, 백련 등 10여종의 연꽃이 앞다퉈 피고 있다.

연꽃은 9월까지 이어진다. 홍련은 지금이 한창 절정기다.

꽃송이가 어린아이 얼굴만큼 크고 탐스럽다.

연잎 위로 꽃대를 꼿꼿하게 세우고 있는 홍련을 보고 있으면 눈치 빠른 사람들은 무릎을 탁 치며 백제금동향로(국보 제287호)를 떠올린다.

 

금동향로는 1993년 능산리 고분군에서 발굴돼 삼국시대 문화사를 다시 쓰게 했다는 ‘보물 중의 보물’. 바로 연꽃의 형상을 하고 있다.

연꽃을 보려면 오전에 찾아야 한다. 잎이 작은 수련류는 이른 새벽 꽃봉오리를 터뜨렸다가 햇살이 정수리를 쪼는 오후가 되면 잎을 닿는다.

자오련(子午蓮)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나왔다.

 

 

요즘은 가시가 돋친 가시연, 쟁반처럼 떠있는 수련, 고고한 백련 등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여행길잡이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남공주IC나 탄천IC를 이용할 수 있지만 초행자들은 서논산IC에서 빠져나온다.

부여 방향 국도 4호선을 탄다.

길은 왕복 2차선. 부여읍까지 15분 걸린다.

가는 길목에 백제왕릉군이 있다.

공주와 갈라지는 부여읍내 3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직진하면 로터리가 나온다. 로터리를 끼고 군청쪽으로 좌회전하면 왼쪽으로 정림사지와 궁남지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군청에서 정림사지와 궁남지는 모두 승용차로 5분거리다.

국도 4호선을 타고 군청을 지나 보령쪽으로 직진하면 백제대교. 다리 바로 옆 둑방길로 들어서면 구드래 나루터로 이어진다.

 

부여군청 문화관광과(지역번호 041)830-2224. 충남 종합관광안내소 830-2585.

부여읍 부여여중 뒤에 2개월 전 세워진 ‘부여문화관광호텔’(835-5252)이 깨끗하다.

비교적 객실이 넓다. 온돌과 트윈베드룸 8만5천원. 식사로 메로구이와 메로매운탕을 잘한다.

읍내에 있는 ‘방울이네 집’(833-7772)은 우리콩으로 만든 숨두부 전문점. 구드래 나루 옆 ‘어라하’(832-5522)는 홍삼 찌꺼기를 사료로 먹여 키운 한우고기를 판다. 육질이 부드럽다.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영일루’(835-9242)는 30년 역사의 해장국집.

올해 제1회 궁남지 연꽃축제가 8월2일 열린다.

전통다도 시연, 연차 시음회, 연꽃 기획전, 연꽃문양 탁본체험, 문화유적 사진전, 원두막짓기대회, 연꽃 사생대회, 품바 공연, 국악 공연 등이 마련된다.

 궁남지 사적관리사무소. 830-2512

 

 

 

 

● 기타 볼 수 있는 곳

경복궁 향원정 02-732-1931

성남 정토사 031-723-9797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78-1번 버스를 타고 종점

성남 연꽃세상 011-9021-3527

신촌 봉원사 02-312-0228

서울 건국대 02-450-3114

양수리 수종사 031-576-8411

용인 한택농원 031 333-3558

태안 청산수목원 041 672-1927

서산 개심사 041 688-2256

일산 호수공원 031-906-4557

공주 화림원 041-841-7840

공주 영평사 041-857-0202

양양 낙산사 033-672-2448

 

[경상도권 연꽃촬영지]

●유호연지(柳湖蓮池)

 청도군 유호연지 054-372-8800

경상북도청도군화양읍유등리 홍 련 북대구 IC-대구로 진입-신천대로 끝 부분 달성군 가창면이다.

가창면소재지에서 4~5km 가면 팔조령 터널을 지나 옛 이서국-4km정도-양원 삼거리-유등리방향 좌회전-2km정도

(위치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가는길 고속도로 북대구 IC 에서 대구로 진입하면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와 연결이된다.

신천대로를 타고 계속 가면 끝 부분이 달성군 가창면이다.

가창면 소재지에서 4~5km를 가면 팔조령 터널이 나오는데 터널을 지나서 옛 이서국 땅을 4km정도 달리면 양원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 에 서 유등리 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2km정도 가면 넓은 연못이 있다.

남부지방에서는 청도읍에서 풍각 창녕방향으로 길을 잡아 오다보면 화양읍 소재지가 나오고 소재지를 좌로하고 우회도로를 따라오면 구 도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다리가 하나 있고 이 다리를 건너 2km쯤 가면 좌측으로 연못이 있다.

 

유호연지의 역사 조선중엽인 1520년대 이 지방을 세거지로 하고 사는 철산이씨 모헌(慕軒) 이육(李育)선생이 갑자사화 후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후 유지(溜地)에 못을 파고 연을 심었다.

 

연못 동편에 군자정(君子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정자는 1531년(중종26년) 세운후 여러차례 중수 하였는데 현재의 건물은 1970년에 세워진 것이다.

연못 면적이 20,600평이고 둘레가 약700m인 이 연못에는 중앙지점 일부를 제외 하고는 모두 연으로 덮혀있어 오가는 이 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청도 팔경에 들어가는 이 연못은 조선시대부터 부녀자들이 음력 8월16일 모여서 연꽃을 완상(玩賞)하면서 회포를 풀고 윤정(倫情)을 나누는 만남의 장으로 이용되었으며 선비들은 군자정 강계(君子亭講契)를 조직하여 음력 8월 18일 강회를 열었는데 이 행사는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참고사항 : 군자정이란 이름은 주렴계의 "애련설"에서 유래되었음(연의 역사 참조) 이 연못주위로 봄이면 온 천지가 복숭아 꽃이라 무릉도원을 이루고 가을에는 감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연못에서 동편으로 4km정도를 가면 용암온천과 산속에 기차가 서있는 "테마랜드"가 있고 앞으로 우리나라 유일의 상설 소 싸움장인 "청도투우장"이 위치해 있다.

 

●운암지

 대구시북구칠곡운암지공원 수련.어리연 옻골에 있는 운암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대구 칠곡지구 택지조성 사업 3지구 동쪽 끝] 대구에서 구안국도를 따라 가다 중앙고속도로 나들목 진입로와 마주치는 칠곡지하도 직전에 우회전하여 신호대를 두세 개 지나면 팔거천이 나오고 다시 신호 몇 개를 받으며 계속 직진하면 아직은 건물들이 듬성듬성 들어선 택지 조성 지구가 있다.

 

그 끝 부분 좌측으로 큰 건물이 보이는데 중학교다.

왕복 4차선 도로를 따라가다 직각으로 꺽이는 부분에 십 수대의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있고 대형 포장마차가 몇채 보인는데 그 위를 보면 못둑이 있다.

 

 

연못의 크기는 둘레가 500m정도 된다. 못둑 위는 알맞은 넓이로 시멘트 포장이 되었고 북쪽과 동쪽으로는 산으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다.

 

연못 가장자리에 수련을 심었다.

그리고 인공으로 심었는지 자생으로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노랑어리연이 많이 자라고 있다.

연못 중앙에는 분수대가 설치 되었고 동편에는 연꽃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고 사진도 찍도록 나무다리를 놓았다.

연못 동쪽 산과 연결되는 곳에는 야외 공연장도 설치되어 있고 각종 운동 기구도 비치되어 도심속의 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용강지

경상북도청도군이서면 홍 련 용강지(龍岡池) 와 용연정(龍淵亭)

위치 : (청도군 이서면 학산리) 대구에서 신천대로를 타고 가창을 지나서 팔조령 터널을 지나면 이서 땅이다.

터널에서 4km정도를 가면 양원 삼거리가 나오는데 직진하여 2.5km정도를 가면 전면에 어떤 회사에서 짓다가 중단한 고층 아파트 건물이 보이고 점멸신호와 함께 학산 삼거리 표지가 보이는데 그 표지판 약 50m 전방 우측으로 龍岡書院(용강서원) 표지석이 있고 작은 다리를 건너 마을 로 들어가는 길이있다.

 

마을로 들어서면 저 멀리 산밑에 서원이 보이고 못둑에 정자가 있는 연못이 나온다.

이 용강지는 그리 넓지 않은 자그마한 연못이다. 입구에는 벚나무가 심어져 있고 연못 입구에는 밀양박씨 문중에서 연꽃을 키우고 있으니 연이 덜 자란곳에서는 낚시를 삼가 달라는 안내판이 문중명의로 서 있고 연못 곳곳엔 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앉아있는 모습이 한가롭다.

문중에서 세운 안내판처럼 연못 중앙에는 아직 연이 자라지 않고 가장자리로 연이 있다.

물이 깊어서 인지 아직 세력을 확장 중이라서 그런지 수면위에 떠있는 연닢이 많다. 이 연못의 연을 주제로 사진작가 이태영님이 1998년에 화첩을 내신 일이 있는데 그 때도 뜬잎이 많은걸 봐서는 깊이가 상당한 것 같다.

 

 

 

 

연못의 서편에 "용연정"이란 정자가 있고 못둑에는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이 연못에도 남쪽 가장 자리에 가시연이 자리잡고 세력을 확보 하고 있는 중이었다.

물 속에는 개구리인지 가물치인지 인기척이 날 때마다 첨벙 첨벙 하는 물소리와 함께 무엇이 숨어들고 연밭속에는 작은 물새들이 먹이를 찾아 열심히 쏘 다닌다.

 

●삼천지

대구 영남대학교 053-810-2114

영남대학교 정문을 지나면 서편으로 대 운동장이 있다.

운동장 위로 보면 버드나무가 한줄로 서있고 그 너머에 잡초가 우거진 낮은 둑이 보이는데 이곳이 "삼천지"다.

면적이 23,000평정도 되는 저수지에 깊은 곳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온 못에 연이 자란다.

 

●벼락지

의성군 단북면 정안리 홍련

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 타고 의성 나들목(구. 도리원)에서 내려 국도를 타고 예천방향을 잡아 비안면을 지나서 안계면 까지 간다.